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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월에 가서 초밥으로 점심 제대로 먹고 왔어요. 반야월 점심 맛집 구성도 좋고 가격도 좋고 거기다가 식재료도 신선해서 한끼 아주 제대로 먹은 곳이에요. 젠일식이라는 식당인데요, 여기는 이미 인싸가 된 곳인 것 같아요. 시설도 잘 되어 있고 전반적으로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이 그렇게 크지 않은 맛집이기도 하거든요. 반야월에서 초밥, 코스요리 드시고 싶다면 여기로 가시면 되요.

 

대구 혁신도시 반야월에 있는 젠일식이라는 곳이에요. 여기는 식당 이름에 걸맞게 초밥, 오마카세, 코스요리 등 일식 전문점이에요. 건물 2층에 있는데요, 규모도 큰 편이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좋아요. 점심 저녁 식사 모두 가능해요. 휴무일 없이 운영이 되거든요. 아래 지도 보시면 위치 알 수 있어요. 주차는 건물 지하에 무료 주차 가능해요. 그래서 주차 걱정 없이 식사할 수 있는 곳이에요.

 

 

 

젠일식은 좌석의 대부분이 개별룸으로 되어 있어요. 일렬 다찌도 위처럼 있고 테이블도 홀에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 방으로 되어 있어서 오붓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물론 미리 예약을 하면 더 좋아요. 코스요리의 경우 아무래도 개별룸에서 단독으로 먹는 것이 여러모로 좋거든요.

 

이번에 제가 먹은 것은 초밥정식이었어요. 초밥정식이라고해서 초밥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요리들이 코스로 나오거든요. 1인 2만원으로 반야월 점심 맛집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아래 나오는 것들, 구성 보시면 가격대가 정말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에요. 여기는 오마카세도 있어서 반야월 쪽에서 오마카세 드시고 싶다면 여기로 오셔도 좋을 거에요.

 

 

초밥정식을 주문했는데요, 가장 먼저 전채요리부터 나와요. 우리가 애피타이저라고 이야기를 하죠. 전복죽도 나오고 카프레제처럼 생긴 것도 나와요. 아보카도와 바삭한 튀김, 토마토가 곁들여진 것인데요, 전채요리로 아주 그만이더라고요. 새콤달콤한 무침도 나오고요. 처음부터 구성이 좋았어요.

 

 

초밥정식에 나오는 모듬초밥이에요. 역시 나오는 순간 감탄을 하게 되는 비주얼이에요. 전체적으로 모듬초밥의 구성도 좋고 횟감의 윤기가 제대로 흐르는 것이 정말 신선해요. 초밥이라는 것이 역시 이렇게 주문과 동시에 바로 바로 쥐어서 만들어야 초밥 본연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거든요.

 

 

젠일식은 초밥도 맛있지만 초밥과 같이 곁들이는 간장, 초장도 맛있어요. 초밥을 살짝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더라고요. 연어초밥, 광어초밥 등등 어느 것 할 것없이 횟감도 싱싱하고 밥도 맛있고요. 반야월 점심 맛집으로 초밥정식 아주 제대로 추천할 수 있겠어요.

 

 

초밥정식에는 다양한 요리들이 나오는데요, 미니우동도 한그릇씩 나오기 때문에 따끈한 국물과 함께 우동을 먹을 수 있어요. 생선조림도 나와요. 탕수육처럼 만든 것인데요, 이것도 아주 맛있더라고요. 별미음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보면 구성 자체가 다양하고 좋아요. 먹을 것도 많고요.

 

 

이런 정식 코스에 튀김이 또 빠지면 안되거든요. 호박, 고추, 새우 등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바로 튀겨서 진짜 바삭하고 고소해요. 반야월 점심 맛집으로 가격대도 좋고 구성도 좋고 식재료도 신선하고. 거기다가 주차장 및 실내 공간 시설도 잘 되어 있는 곳이 젠일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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