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뼈해장국 24시간 맛집 언제든지 좋아

24시간 언제든지 가도 좋은 곳이 있어요. 살다보면 밤늦게 아니면 새벽에 식사를 해야할 때도 있는데요, 경산뼈해장국 잘하는 곳으로 24시간 언제든지열려 있는 경산 감자탕 맛집 한군데 찾았어요. 점심으로 감자탕 먹었는데요, 시설도 엄청나게 잘 되어 있고 감자탕도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저도 그렇고 가족들도 감자탕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오랜만에 또 감자탕 먹으러 갔어요. 감자탕하면 역시 푸짐한 야채와 함께 감자도 들어가고 고기도 듬뿍 들어간 이런 비주얼이 나와야하거든요. 경산뼈해장국 전문점 삼육오감자탕 다녀왔어요.

 

 

여기가 경산에서 365일 24시간 열려 있는 감자탕 맛집이에요. 24시간 열려있으니까 아침, 점심, 저녁 심지어 야식으로 와서 먹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주차장도 굉장히 넓고 1층과 2층 매장도 진짜 넓어요 수십명 정도 와서는 표시도 별로 안 나는 곳이에요.

 

여러가지 중에서 감자탕 주문했어요. 2~3인이 먹기 좋은 소자가 28,000원이니까 가격도 비싼 편이 아니에요. 감자탕 뿐만 아니라 등뼈찜도 있고요, 만두, 갈비탕 등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어요.

 

감자탕 한 상이 차려졌어요. 테이블마다 이렇게 버너가 있어서 국물을 졸여가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각종 반찬은 셀프바가 있어서 언제든지 리필해서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반찬 인심도 정말 좋은 곳이에요.

 

 

건더기가 아주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양파, 버섯, 깻잎을 비롯해서 다양한 건더기들이 푸짐하게 들어 있는 감자탕이에요. 국물도 아주 진하고 구수해요. 자고로 감자탕이라는 것이 국물 맛이 좋아야하는데요, 여기는 역시 감자탕 전문점다운 맛과 비주얼이에요.

 

 

고기도 듬뿍 들어 있어요. 고기의 경우 이미 다 조리가 되어서 나오는 상태이기때문에 한번만 끓여서 야채들의 숨을 죽이고는 바로 먹으면 되거든요. 국물이 진하게 배어 있는 아주 맛있는 감자탕 고기에요. 뼈해장국의 고기가 역시 크기도 크고 양도 많더라고요.

 

 

각종 야채와 함께 부들부들한 고기를 먹으면 아주 맛있거든요. 이게 감자탕의 매력이에요. 양념 자체가 고기에 배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고요, 와사비 살짝 풀어서 간장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고요. 야들야들한 고기의 식감, 구수한 고기의 풍미. 거기에다가 다양한 야채들의 식감까지 더해져서 아주 맛있는 감자탕이었어요. 경산뼈해장국 잘하는 곳으로 추천할 뿐만 아니라 경산 24시간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