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소금빵 맛집 다양한 재료 특별한 카페 브로피

이 카페는 소금빵에 정말 진심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가 소금빵이라고 하면 보통 그냥 플레인빵을 이야기하거든요. 하지만 여기는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특별한 소금빵들을 여러가지 만들었더라고요. 그래서 다채로운 소금빵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경주 소금빵 맛집이라고하면 적어도 이 정도 열정은 있어야죠. 브로피 다녀왔어요. 경주 성건동 카페 중에서 소금빵 잘 하는 곳이에요.

 

소금빵의 종류가 상당히 다양해요. 보통은 소금빵하면 그냥 플레인한 것을 의미하는데요, 여기는 옥수수, 토마토 모짜렐라, 어니언, 흥국쌀, 통밀 등등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소금빵을 만드는 곳이에요. 그래서 다채로운 소금빵을 먹을 수 있는 명실상부 경주 소금빵 맛집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경주 성건동에 가면 카페들이 굉장히 많아요. 여러 카페 중에서도 소금빵 제대로 드시려면 브로피로 가면 되요. 브로피는 브레드 앤 커피의 준말이더라고요. 그만큼 소금빵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빵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또한 주차장도 건물 뒷편에 잘 갖추어져 있어서 주차걱정 없이 커피 한잔, 빵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성건동 대로변에 있어서 가기도 쉬워요.

 

 

 

카페 내부 분위기도 상당히 좋은 곳이에요. 굉장히 깔끔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곳곳에 큰 식물들이 있어서 그런지 신선하면서도 공기도 깨끗하고 정갈한 느낌의 카페에요. 이런 곳에서 브런치를 먹어도 좋고요 커피 한잔하면서 수다 떨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가서 소금빵 하나랑 다른 빵도 하나 먹었어요.

 

 

 

경주 소금빵 맛집 브로피에는 다양한 빵들이 있어요. 우리가 흔히 베이커리 카페에서 보는 빵들이 있어요. 여기 빵은 직접 매장에서 다 만드신다고해요. 그래서 매일 매일 신선한 빵을 먹을 수 있어요. 또한 경주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에끌레어라는 디저트도 있어요. 여러가지 다양한 빵들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커피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좋은 곳이에요. 한잔 커피에 4천원이면 가격대도 괜찮아요. 더구나 디카페인이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커피 이외에도 차, 에이드 등등 여러가지 음료들을 마실 수 있는 곳이에요, 가격대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음료의 종류도 다양해서 오기 좋은 카페에요.

 

 

이번에 여기 가서는 소금빵과 다른 빵을 하나 주문해서 먹었어요. 소금빵은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이거든요. 매장 안에 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발뮤다 오븐기가 있어요. 미니 오븐기인데요, 빵을 주문하고 나서는 여기에 데펴서 먹으면 되요. 이런 시스템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 말 그대로 소금빵에 진심인 곳이에요.

 

 

이번에 먹은 소금빵은 통밀로 만든 소금빵이에요. 구수하고 아주 맛이 좋더군요. 더구나 살짝 데펴서 먹으니 더 맛있어요. 거기다가 달콤한 커피 한잔이면 제격이거든요. 경주 소금빵 맛집, 경주 성건동 카페 중에서도 분위기 좋고 다양한 빵과 디저트가 있는 곳이에요. 자주 가고 싶은 베이커리 카페에요.

 

 

"빵과 음료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서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