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동 모임장소 양고기 맛집 김광석거리 풍경은 덤

양고기도 먹으면서 김광석거리 풍경을 바로 코앞에서 식사내내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대봉동 모임장소도 최적의 식당이 아닐까 싶어요. 양고기도 먹고 거리 풍경도 보고, 수다도 떨고요. 대봉동 양고기 맛집 음밀한양 다녀왔어요. 김광석거리에 오랜만에 가보는 것 같아요. 여기도 예전에 못 보던 곳인데요, 제가 너무 오랜만에 왔나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 중의 하나에요. 양고기인데요, 양고기는 먹을 때마다 행복해요. 대구에도 양고기 잘하는 곳들이 많죠. 그 중에서 여기를 찾아서 친구들과 함께 같이 먹었어요. 대봉동 모임장소로도 좋고 대봉동 양고기 맛집으로도 좋은 곳이에요.

 

대구 김광석거리에 가면 맛집들이 많아요. 카페들도 많고요. 그도 그럴 것이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이죠. 김광석거리에 보면 양고기 잘하는 곳이 있어요. 음밀한양이라는 곳인데요, 김광석거리에 있는 맛집이어서 김광석거리를 방문하면서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위치는 아래 지보 보세요. 김광석거리 초입부에 있어요.

 

 

이 식당의 장점은 양고기도 맛있지만 풍경이 아주 끝내줘요. 바로 김광석거리가 보이거든요. 통유리를 통해서 거리 풍경이 보이기때문에 김광석거리에 왔다면 한번 들러봐야할 맛집이에요. 양고기도 굉장히 신선하고 맛있어서 누구를 데려가든 칭찬을 받을만한 곳이에요.

 

다양한 양고기들이 판매 되고 있어요. 양고기도 소고기처럼 다양한 부위가 있어요. 물론 소고기만큼 다양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림에 보면 갈비살, 양꼬치, 양다리, 숄더소금구이, 등심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이 곳에서는 이렇듯 다양한 양고기를 먹을 수 있어요. 2~6인을 위한 세트 메뉴들도 있어요.

 

 

양고기를 주문하면 이렇게 반찬이 4가지 나와요. 하나같이 맛있어요. 특히 저는 저 땅콩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양고기 먹기 전에 짭쪼름하고 고소한 땅콩 먹으면 허기도 가시고 입맛도 올라오는 것 같아요. 양고기도 플레이팅이 아주 예쁘게 잘 되어 있어요. 냉장양고기여서 싱싱함이 더 돋보여요.

 

 

여기 양고기는 주인장이 구워주거든요. 그래서 편하게 양고기 먹을 수 있어요. 그러고보면 제가 방문한 대구 양고기 맛집들은 모두 구워준 것 같아요. 대봉동 양고기 맛집 음밀한양도 모두 구워주기 때문에 모임을 가지면서 이야기하기 좋아요. 직접 고기를 구울 필요가 없으니까요.

 

 

역시 구워주는 고기가 제일 맛있어요. 양고기를 전문가가 이렇게 구워주니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하나도 타지 않고 노릇노릇하게 아주 잘 구우시더라고요. 바로 한 점을 먹었는데요, 별다른 소스 없이 먹어도 구수한 양고기의 풍미와 야들야들한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양고기는 요즘 아주 핫한 식재료인 것 같아요. 과거에는 잡내도 나고 먹는 곳을 찾는 것도 힘들었죠. 하지만 요즘 주변에서 양고기 하는 곳들 쉽게 찾을 수 있거든요. 잡내 하나 없이 먹을 수도 있고요. 여기도 잡내 없이 구수하고 연한 양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대봉동 모임장소로 아주 제격이에요.

 

 

양고기로 끝이 아니에요. 이렇게 서비스 음식이 나오거든요. 또띠아처럼 보이기도하고 미니피자처럼 보이기도해요. 여기에다가 양고기를 싸서 먹으면 이것 또한 별미음식이더라고요. 양고기를 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양갈비는 이렇게 뼈채로 들고 뜯어 먹는 부위도 있죠. 이 부위가 또 맛이 좋거든요. 뭐든지 그런 것 같아요. 뼈에 붙은 고기들이 식감도 남다르고 맛도 좀 더 좋은 것 같거든요. 대구 양고기 맛집으로서도 좋고 김광석거리에 가면 꼭 한번 들러봐야할 대봉동 맛집, 양고기 잘하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