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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다. 최고의 회식 메뉴이다. 바로 한우이다. 아무리 수입산 소고기가 맛있다고 해도 한우의 맛과 풍미를 따라올 수는 없다. 그래서 최고의 외식 메뉴로 모두들 인정하는 것이다. 대구 회식장소로 좋은 한우 맛집 한 군데를 찾았다. 회식으로 먹기에는 한우가 최고의 식재료인 것 같다. 이번에 가서 정말 신선하고 맛있는 한우를 아주 맛있게 먹었다.

 

한우는 어디를 가나 저렴한 음식이 아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저렴하게 먹기 위해서는 발품이 필요하다. 한우의 경우 이렇게 정육점 형태로 되어 있는 식당을 찾는다면 그나마 저렴하게 한우를 먹을 수 있다. 대구에서도 저렴하게 한우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 한 군데 있다. 이번에 가서 맛있는 한우를 그나마 비교적 저렴하게 먹었다. 회식 장소로 아주 좋은 곳이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청담원이라는 한우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이곳은 과거에는 정육점이었다고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정육점과 함께 식당 안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공간이 만들어져 있다. 그래서 비교적 저렴하게 한우를 구워서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곳은 회식 장소로 아주 적합하다. 이런 식당은 알아두었다가 하늘을 먹고 싶을 때 보기 좋은 곳이다.

 

정육점 형태로 되어 있는 한우전문식당이다. 실내는 상당히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생각보다 공간도 넓은 편이다. 주차장의 경우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지만 가게 앞에 두어대 정도 그리고 가게 건너편에 주차할 만한 공간들이 있어서 주차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다. 실내는 회식을 하기에 좋게 꾸며져 있다. 안쪽에 보면 별도의 공간도 있어서 오붓하게 회식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청담원 한우전문식당에는 이렇게 정육점처럼 고기가 판매되고 있다. 몇 인분 몇 인분 주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고기가 판매되고 있는 진열대에 가서 내가 먹고 싶은 것을 골라서 오면 된다. 고기의 무게와 함께 가격이 모두 적혀져 있다. 고기에 가격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그날 그날 시세에 따라서 다르다고 한다. 정육점 형태로 한우가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한우 식당 보다는 비교적 저렴하게 한우를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이 곳은 정육점 형태로 한우를 비교적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상차림비라는 별도의 비용이 추가된다. 1인당 4,000원으로 상차림비를 내면 된다. 한우 이외에 한돈을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다. 공기밥이나 한우 된장, 냉면같은 식사류도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에 가서 맛있는 한우를 주문해서 먹었다.

 

 

아주 영롱한 빛깔의 한우가 나왔다. 역시 수입산는 비교 불가이다. 한우의 색깔과 모양은 정말 특별하다. 한눈에 봐도 이것이 한우이다라고 할 수 있을만큼 한우의 특징은 선명하게 드러난다. 한우를 가스불에 굽는 것이 아니라 숯불에서 굽는다. 역시 고기는 숯불에 구워야 제맛인 것 같다.

 

 

이번에 가서 한우모듬으로 하나를 사서 먹었다. 안창살과 함께 갈비살 등 여러가지 부위가 한 번에 있다. 안창살과 등심을 먼저 구워서 먹고 또한 갈비살도 같이 구워서 먹는다. 숯불의 화력도 좋고 숯불의 종류도 좋은 것 같다. 한우를 올리면 금방 금방 구워진다. 한우는 바삭하게 구울 필요도 없다. 앞뒤로 핏기만 없어진다면 바로 먹어도 좋은 것이 한우이다.

 

한우에 맛과 식감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다. 안창, 등심, 갈비살 어느 부위라고 할 것 없이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아주 구수하고 맛있다. 나 같은 경우는 한우를 다른 소스에 찍어서 먹기도 하지만 보통 그냥 먹기도 한다. 한우를 그냥 먹으면 한우 특유의 풍부한 풍미와 함께 구수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한우를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홀그레인소스를 올려서 먹어도 맛있고 양파장과 함께 같이 먹어도 굉장히 맛있다. 한우는 진리다.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식재료이기도 하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한우를 먹고 싶다면 대구 회식장소 청담원을 추천한다. 신선하고 맛있는 한우를 그나마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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