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동 초콜릿 맛집 수제로 진하고 맛있게

이색 카페로서도 좋은 것 같아요. 또한 저처럼 초콜릿 좋아하면 반드시 한번 가봐야하는 곳이에요. 사장님 1인 카페인데요, 사장님이 직접 다 만드는 초콜릿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상인동 초콜릿 맛집인셈이에요. 규모가 크지 않은 카페지만 소소하게 초콜릿 먹으면서 커피 한잔하기 좋은 카페에요. 수제 초콜릿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해요.

 

대구에서 아마도 이렇게 초콜릿만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도 드물 것 같아요. 더구나 그냥 납품 받아서 초콜릿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매장에서 다 만들어서 판매하는 수제 초콜릿이거든요. 이걸 종류별로 구매를 할 수 있어요. 굉장히 특별하면서도 이색적인 카페 같아요. 상인동 초콜릿 맛집 초콜릿케이크 다녀왔어요.

 

여기는 큰 카페는 아니에요. 사장님 혼자서 운영을 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실내 공간이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테이블이 3개 정도 놓여 있어서 매장에서 먹어도 좋은 곳이에요. 이런 곳은 선물용으로 포장하기에도 좋고요, 가끔씩 달달한 디저트 땡길 때 오기 좋은 것 같아요. 위치는 아래 지도 보세요. 주차장은 없지만 가게 앞 주차 2대 정도 가능해요. 아니면 주변 골목에 주차를 하고 오셔야해요.

 

 

이 카페는 그야말로 초콜릿 전문이에요. 바크초콜릿, 스틱 초콜릿, 케이크가 있는 곳이에요. 음료는 아메리카노가 있어요. 음료에는 그렇게 포커스를 맞춘 카페가 아니에요. 하지만 아메리카노 주문이 가능하기때문에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케이크, 초콜릿 먹기 좋아요.

 

 

바크초콜릿의 가격이 120그램에 8천원이에요. 맛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혼합해서 구매도 가능하거든요. 또한 스틱 초콜릿은 1개에 2천원이에요. 이것도 여러가지 맛이 있어서 섞어서 구매할 수도 있어요. 이런 초콜릿은 직접 먹어도 좋지만 선물하기에도 정말 좋거든요. 선물용으로도 강추하고 싶은 제품들이에요.

 

이렇게 초콜릿과 케이크 진열대가 마련이 되어 있어요. 가장 위에 있는 것이 막대기 모양의 스틱초콜릿이에요. 그 밑에 투박한 모양으로 있는 것이 바크초콜릿이고요. 둘다 먹어봤는데요, 수제초콜릿이어서 그런지 진짜 진하고 맛있어요. 저처럼 초콜릿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와봐야할 상인동 초콜릿 맛집이에요.

 

 

이번에 가서는 스틱 초콜릿, 바크 초콜릿 모두 구매를 했어요. 매장에서도 먹고 이렇게 작은 용기에 담아서 집으로 가져왔어요. 냉장고에 넣어놓고는 하루에 한두개 정도 생각날 때 꺼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초콜릿처럼 꺼내 먹어요~~~" 상인동 초콜릿 맛집 여기 추천!!